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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처음이라

  • 본식 스냅 스튜디오 - 세렌디퍼를 찾기까지...

    2021.09.16 by 사토마루

  • 예복 맞추기_03. 예복 찾기, 대여복 고르기

    2020.10.07 by 사토마루

  • 예복 맞추기_02. 가봉

    2020.09.24 by 사토마루

  • 결혼준비의 시작, 웨딩박람회_02 (광고 아님!)

    2020.08.31 by 사토마루

  • 결혼준비의 시작, 웨딩박람회_01 (광고 아님! 홍보 없음!)

    2020.08.25 by 사토마루

  • 예복 맞추기_01 업체방문 및 계약

    2020.08.09 by 사토마루

본식 스냅 스튜디오 - 세렌디퍼를 찾기까지...

11월, 결혼식이 벌써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우연히 다이렉트 웨딩 카페를 보다가 (아무것도 모르는데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본식 스냅'을 준비해야 된다는걸 알게되었다. 우리의 변경된 플래너님에게 물어보니 그런게 있댄다... 플래너 바뀌고 스드메 계약 외 사항이지만 너무 안챙겨줬다.. 그 전 플래너님은 잔소리인가싶을만큼 엄청 알려주고 꼼꼼히 챙겨줬는데 ㅠㅠ 제휴업체가 있으니 원하시면 리스트를 준다고 해서 4군데를 받았는데 아무리 비교하고 검색하고 생각해봐도 4군데 다 맘에 들지 않았다. 우리의 식장은 밝고, 꽃이 가득한 곳인데 모두 세피아톤에 어두운...구성도 마음에 안들고... 그리고 검색 후기도 좋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셀프로 본식 스냅 업체를 찾기로 한다. 예산은 비싸도 100만원. 사진..

결혼은 처음이라/결혼준비 2021. 9. 16. 14:54

예복 맞추기_03. 예복 찾기, 대여복 고르기

스튜디오 촬영이 어느덧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계약 후 가봉, 딱 2번만 가면 되는 줄 알았던 예복 맞추기의 끝은 오늘이 진짜 마지막. 오늘도 역시나 일찍 도착하여 1층에 발렛을 맡기고 5층 슈트패브릭으로 올라갔다. 일요일 저녁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 플래너님이 슈트패브릭이 인기 있는 곳이라고 알려줬었긴 했지만 갈 때마다 늘 사람이 많다. 오늘은 새로운 매니저님에게 안내받아 완성된 예복을 입어봤다. 그리고 넥타이를 선물로 하나 주셨다. 정장구두 옆에 넥타이가 많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하나 고르라고 하셨다. 바지 기장이 복숭아 뼈 아래로 내려와서 기존에 입던 양복보다 조금 길었지만, 어르신들이 많은 결혼식장에서는 이렇게 입어야 한다고 매니저님이 누차 강조하셔서 기장은 식이 끝난 후 슈트패브릭에 ..

결혼은 처음이라/결혼준비 2020. 10. 7. 16:09

예복 맞추기_02. 가봉

예약할 때 드레스투어 날에 맞춰 가봉날을 정했다. 가봉을 먼저 확인하고, 드레스 투어를 위해 2곳의 샵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예복 맞추기_01 업체방문 및 계약 웨딩박람회에서 두 개 업체를 가계약했다. '슈트패브릭'에서 가계약을 하고 박람회 막바지에는 호객행위에 지쳐서 나오려는 찰나 다른 예복 업체에서 1분만 듣고 가라고해서 마지못해 앉았다. � jmwithjs.tistory.com 코로나가 창궐하여 마스크를 쓰고 발렛맡기고 걸어 돌아다닌 8월의 강남 투어는 덥고, 습하고, 힘들었다. 그 사이 매장을 옮긴 슈트패브릭은 지하에서 지상 5층으로 이동해서 더 밝아지고 활기차보였다. 발렛을 맡기고 5층으로 올라가 가봉을 확인하는 룸에서 기다렸다. 웨딩 잡지를 잠깐 보고있는데 청바지핏이 너무 멋지신 재단사님(?)..

결혼은 처음이라/결혼준비 2020. 9. 24. 21:01

결혼준비의 시작, 웨딩박람회_02 (광고 아님!)

웨딩박람회를 갔었던 긴 글의 첫번째는 짬짬히 작성하였고, 오늘은 두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 스드메 이외의 준비내역이다. 결혼준비의 시작, 웨딩박람회_01 두시간 넘는 시간 동안 스튜디오 앨범을 확인하고, 플래너님과 스드메 업체를 계약한 후 바로 인근에 있는 예복 업체에 상담을 청했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우리는 플래너가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줄 알았는데 플래너가 직접 진행해주는 범위가 있고 나머지는 계약된 업체를 일정관리 해 주는 역할이 있었다. 예복, 한복 등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팁 1. 계약 - 계약서 작성할 때 '서비스에요', '추가로 해드릴게요', '특별히' 라고 말해주는 내용은 계약서에 다 써달라고 하자! 나중에 잊어버리고 긴가민가 하는 경우가 있다. 2. 예복/한복 - 서비스는 내가..

결혼은 처음이라/결혼준비 2020. 8. 31. 21:18

결혼준비의 시작, 웨딩박람회_01 (광고 아님! 홍보 없음!)

갑작스레 내 집 마련이 되어버린 후 결혼 준비를 하게 되었다. '내년에 간단하게 하자' 정도만 정해지고 아무것도 이야기 한게 없는 상황. 그리고 코로나... 주변에는 이미 결혼한지 오래 되거나 '한 번 뿐인 결혼 제대로' 준비하는 분들이라 크게 도움받을 사람이 없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다 '아무것도 모르니 한번 박람회에 가서 알아보자'란 가벼운 마음으로 웨딩박람회에 가기로했다. 박람회 전날 밤 사전 예약을 하고, 아침 11시 전에 가면 사은품을 준다길래 일찌감치 코엑스에 도착했다. 오랜만의 코엑스, 이런 일로 오다니. 웨딩박람회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을 팁 미리 생각하고 갈걸... 1. 식사를 하고 가자! 수많은 정보와 많은 이야기를 듣다보면 기가 빨리고 정신이 혼미하다. 꼭 밥을 먹고가자 ..

결혼은 처음이라/결혼준비 2020. 8. 25. 11:07

예복 맞추기_01 업체방문 및 계약

웨딩박람회에서 두 개 업체를 가계약했다. '슈트패브릭'에서 가계약을 하고 박람회 막바지에는 호객행위에 지쳐서 나오려는 찰나 다른 예복 업체에서 1분만 듣고 가라고해서 마지못해 앉았다. 막상 들어보니 옷 이외 대여 서비스가 좋아서 비교해보고 예복을 맞추는게 좋아보였다. 그리고 약 3달이 지나 예복 맞추기로 한 날이 됐다. 두 업체 모두 날짜와 시간을 세번이나 바꿨는데 친절하게 다 바꿔주셨다. 플래너님이 늦지 않게 도착하라고 미리 이야기 해 준게 있어서 부지런히 출발한 덕에 11시 예약이었으나 10시 반도 안되서 도착. 예복 업체인 '슈트패브릭' 위치를 확인하고 그 건물 앞에 발렛파킹을 했다. 건물 밖에서는 매장이 작아보였는데, 지하로 내려가니 오밀조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디자인과 원단, 치수 확..

결혼은 처음이라/결혼준비 2020. 8. 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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