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의 시작, 웨딩박람회_02 (광고 아님!)
웨딩박람회를 갔었던 긴 글의 첫번째는 짬짬히 작성하였고, 오늘은 두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 스드메 이외의 준비내역이다. 결혼준비의 시작, 웨딩박람회_01 두시간 넘는 시간 동안 스튜디오 앨범을 확인하고, 플래너님과 스드메 업체를 계약한 후 바로 인근에 있는 예복 업체에 상담을 청했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우리는 플래너가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줄 알았는데 플래너가 직접 진행해주는 범위가 있고 나머지는 계약된 업체를 일정관리 해 주는 역할이 있었다. 예복, 한복 등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팁 1. 계약 - 계약서 작성할 때 '서비스에요', '추가로 해드릴게요', '특별히' 라고 말해주는 내용은 계약서에 다 써달라고 하자! 나중에 잊어버리고 긴가민가 하는 경우가 있다. 2. 예복/한복 - 서비스는 내가..
결혼은 처음이라/결혼준비
2020. 8. 31. 21:18